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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신임총리 길라드, 광산세 협상 타결
입력 : 2010-07-02 오전 8:42:58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호주의 신임총리 줄리아 길라드가 자국 광산업체들과 자원세에 대한 협상에 나서 합의를 이뤘다. 이로써 선임자인 케빈 루드를 권좌에서 물러나게 한 광산세 논쟁도 일단락 됐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호주 정부는 철광석과 석탄 등에 적용되는 광산세는 3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유와 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세금은 40%로 합의됐다. 루드 전 총리의 경우 모든 자원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40% 세금 부과를 제안했었다.
 
길라드 총리는 "오늘 우리는 일괄적 협상 타결을 이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너무 오랫동안 이 질문에 휩싸여 있었다면서 "불확실성과 분열은 끝났다"고 언급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 최대 광산업체인 BHP 빌링턴과 리오틴토 그룹 역시 호주 정부의 결정에 대해 만족 의사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토마토 김나볏 기자 freenb@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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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볏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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