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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재개”
2020-05-07 14:42:16 2020-05-07 14:47:5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의 재개 소식을 알렸다.
 
7일 SBS 파워FM ‘컬투쇼’에 참석한 이들은 이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연기했던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 재개 소식을 전했다. 
 
6월20일 창원 지역을 시작으로 6월28일 서울, 7월11일 부천, 7월25일 광주, 8월1일 진주, 8월8일 전주까지 이어지는 투어 일정이다. 오는 8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사이트를 통해 콘서트 티켓이 오픈된다.
 
‘미스트롯 청춘 콘서트’는 ‘미스트롯’ 출신 가수들이 함께 꾸미는 무대다. 방송에서 화제를 일으킨 경연곡과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신곡을 섞어 진행한다. 홍자, 송가인, 정미애, 정다경, 숙행, 박성연, 두리, 하유비, 김소유 등이 출연한다.
 
송가인·정미애·홍자·정다경. 사진/포켓돌스튜디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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