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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3’ 폐허가 된 놀이공원…탐정 수사물 시작
2020-05-03 11:30:56 2020-05-03 11:30:56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3’가 폐허가 된 놀이공원에서대탈출식 탐정 수사물을 시작한다.
 
3일 밤 10 40분에 방송되는 tvN ‘대탈출3’ 7회에서는 초보 탐정들에 빙의한 6명의 탈출러들이 색다른 재미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시간이 멈춘 듯한 폐 놀이공원아차랜드에서 여러 단서를 조합해 어딘가에 갇힌 피해자를 구출해야 하는 것. 겁과 의욕 모두 만점인 탈출러들의 치열한 추리 현장이 그 어느 때보다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이번아차랜드편은 예고편을 통해 최상의 난이도가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스산한 기운이 감도는 놀이공원에서 단서를 하나씩 모으기 시작한 탈출러들이 범인의 정체를 밝히고, 피해자를 구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탈출을 뒤로한 채 구출에 뛰어든 탈출러들의 오감 자극 수사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출을 맡은 정종연 PD “3일 방송되는아차랜드편은 전체적인 이야기에 추리적인 요소가 강화됐다. 넓은 놀이공원을 바쁘게 뛰어다니며 단서를 수집하고, 이를 조합해 상황을 추리해 나가는 탈출러들의 활약이 펼쳐진다고 예고했다.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대탈출3’3일 밤 10 40 tvN에서 방송된다.
 
 
대탈출 시즌3. 사진/tvN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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