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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임영웅·이찬원·장민호·정동원, 솔직한 고민 토로
‘밥블레스유2’ 임영웅·이찬원·장민호·정동원, 입담부터 먹방까지
2020-04-30 22:46:28 2020-04-30 22:46:28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2’TV조선 미스터트롯의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이 떴다.
 
430일 방송된 밥블레스유2’에는 미스터트롯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이 등장했다.
 
장민호는 노래 스승이라는 김숙에게 전화를 걸어 선생님 안녕하세요. 수제자 장민호입니다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를 필두로 임영웅, 이찬원, 정동원이 몰래 카메라에 시동을 걸었다. 그들은 밥블레스유2’ 멤버들에게 차가 막혀 1시간 정도 늦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이에 먼저 도착을 했다고 생각한 MC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은 카운터에서 주문을 했다. 이때 이들을 맞이한 것은 임영웅이었다. 박나래는 크게 놀랐다. 이후 테이블 두개 만 더 갖다 달라는 말에 스태프인 척 이찬원과 장민호가 등장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이제 동원이만 찾으면 된다고 했다.
 
장민호는 모두가 모인 자리에 방송 중 꼭 나오고 싶은 프로그램 중 하나가 밥블레스유라고 했다. 장민호는 송은이와 같은 봉사 단체에서 오랫동안 함께 했다고 김숙과는 트로트를 통해 인연이 있다고 했다. 김숙은 트로트 강사 난다김으로 변신해 강의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민호와 임영웅은 샌드위치를 폭풍 흡입했다. 장민호는 경연 중에 한끼도 못한다. ‘미스터트롯이 그렇게 긴장됐다. 무대에서 그렇게 긴장해 본 적이 없다이제 긴장이 풀려서 편안하게 먹는 것이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미스터트롯을 하고 뒤를 돌아보니 꿈 말고는 해놓은 게 아무 것도 없다. 경제 관념도 없고 미래 준비를 안 해놨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장민호는 어머니가 저만 보고 사셨기 때문에 목표는 어머니가 뭘 하든지 다 해드리고 싶다고 했다
 
 
밥블레스유2 임영웅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사진/올리브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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