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 강보합…상승폭 둔화
입력 : 2020-03-27 14:24:49 수정 : 2020-03-27 14:24:49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코스피가 1700선에서 1%대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의 '팔자'에 장 초반 대비 상승폭은 둔화됐다.
 
27일 오후 1시34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21.00포인트(1.25%) 오른 1707.24에 거래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08억원, 63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은 284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4.50%), 운수창고(3.22%), 금융업(3.30%), 증권(3.01%), 보험(2.23%), 서비스업(2.11%), 기계(2.15%)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도 오르고 있다. 한성숙 대표의 연임 소식에 NAVER(035420)가 5.57% 상승중이고, 금융 안정 대책에 대한 기대감에 KB금융(105560)도 7% 급등 중이다. 삼성전자(005930)(0.84%), SK하이닉스(000660)(3.47%), 셀트리온(068270)(2.20%), LG화학(051910)(1.00%), 현대차(005380)(1.18%) 등도 오름세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삼성SDI(006400)는 각각 1.97%, 0.41% 내리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2.83포인트(2.48%) 상승한 529.44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14억원, 898억원을 순매도 중이며 개인은 2349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씨젠(096530)은 진단키트 수혜주로 16.50%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제약(068760)(3.42%), 코미팜(041960)(5.51%), 헬릭스미스(084990)(2.28%),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97%), CJ ENM(035760)(1.11%) 등도 상승 중이며 에이치엘비(028300)(-0.69%)와 스튜디오드래곤(253450)(-1.82%)은 약세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3.70원(-1.92%) 내린 1209.10원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가 상승 출발한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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