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한성숙, 상반기 보수 22억…이해진 GIO 9억 수령
상반기 매출 대비 R&D 비중 26%
입력 : 2019-08-14 17:59:37 수정 : 2019-08-14 17:59:37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네이버는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가 올 상반기 보수로 21억7700만원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는 같은 기간 총 8억9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날 네이버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한 대표는 급여 6억원, 상여 14억9800만원, 기타 근로소득 79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는 한 대표가 적극적인 기술 투자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글로벌 전략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하는 등 회사 대외 리스크에 대응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GIO는 급여 2억7000만원, 상여 5억6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6800만원을 받았다. 회사는 이 GIO가 네이버의 다양한 사업과 서비스가 글로벌 도전에 나서는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진출 전략을 수립하는 데 기여한 점을 종합 고려해 상여금을 지급했다.
 
이외에도 올 상반기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는 8억300만원, 김주관 그룹앤 CIC 대표가 6억7700만원,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가 5억2800만원을 받았다.
 
네이버의 올 상반기 매출 대비 연구개발(R&D) 비용 비중은 26.22%였다. 전년 동기 기록한 25.01%보다 1.21%포인트(p) 올랐다. 상반기 R&D 실적은 △모바일앱용 스마트에디터 △이벤트 프레임워크 △내가놓친질문-재노출 로직 연구 등이 있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 사진/네이버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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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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