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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탈리온',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 시작
2019-01-08 09:20:22 2019-01-08 09:20:22
[뉴스토마토 김동현 기자] 게임빌은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탈리온'의 호주 등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게임빌은 호주를 중심으로 오세아니아로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달 출시를 목표로 언어·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빌은 이번 마케팅 슬로건을 '당신이 기다렸던 MMORPG(THE MMORPG YOU'VE BEEN WATING FOR)로 정하고 현지 서버를 운영해 최고의 접속 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올해 북미·유럽 등 전세계 국가에 순차적으로 탈리온을 출시할 계획이다.
 
앞서 탈리온은 동남아시아와 일본 등에서 시장 안착에 성공해 남아시아 지역까지 출시 지역을 확장했다.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매출 순위 7위에 오른 바 있다.
 
게임빌은 '탈리온'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게임빌
 
김동현 기자 es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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