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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AF 2017, 국내외 유수의 애니메이션 관계자 및 명사 대거 참석
2017-07-17 12:32:54 2017-07-17 12:33:17
[뉴스토마토 신건기자]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제21회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이하 ‘시카프 2017’) 행사에 참석하는 국내외 애니메이션 관계자 및 명사들의 참석 리스트를 17일 공개했다.
 
사진/'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제공
 
먼저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애니메이션 ‘러빙 빈센트’의 도로타 코비엘라 감독, ‘세이빙 샐리’의 마리아 미쉘 아마 프로덕션 매니저, 제터 아마 애니메이터, 자슈와 파넬로 아티스트, ‘다윈의 동굴’의 요아나 토스테 감독, ‘컨시언스’의 대니쉬 자릴 감독, ‘그의 이야기’의 융 쉔 양 감독, 치잉 쿠 아트 디렉터, ‘스위치맨’의 멜디 코라미안 감독, ‘강 위의 다리’의 야드위가 코발스카 감독, ‘브라더 디어’의 주자나 지아코바 감독, ‘드래곤 투얼’의 주앙 웨이 감독 등이 참석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는 애니메이션 ‘보노보노’의 이가라시 미키오 작가, 체코 ‘애니 필름’ 페스티벌의 파벨 호라섹 총괄 디렉터, 웹툰작가 양영순, 국중록, 이상신, HD3, 김경일, 오은지, 신영우, 이재헌 등이 참석한다. 또 국내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감독과 ‘메밀꽃, 운수 좋은 날 그리고 봄봄’의 안재훈 연필로 명상하기 스튜디오 감독은 관객과의 만남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시카프 2017’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대치동 SETEC과 코엑스 메가박스 등지에서 4박 5일간 진행되는 국제 애니메이션 행사다.
 
신건 기자 helloge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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