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관리·피부 색소침착 등 노출로 인한 다양한 고민, 매너시술로 해결
입력 : 2017-06-29 16:59:34 수정 : 2017-06-29 16:59:34
기온이 점점 올라가면서 민소매나 짧은 바지를 입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오프숄더나 시스루 등 라인이 들어나는 옷이 유행하면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졌다. 과체중인 사람들뿐만 아니라 마른체형이더라도 복부, 허벅지 등 특정부위에 군살이 있는 경우도 있어 체형에 따른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부분비만은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도 쉽게 빠지지 않기 때문에 미쿨이나, HPL 등의 시술로 해결할 수 있다.
 
미쿨은 냉동지방분해술로 영하 5°~10°C의 냉각에너지를 지방층에 전달, 지방세포를 냉각화시켜 스스로 사멸시키는 원리를 이용한 비만치료 시술이다. 이때 주변 피부나 신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지방 세포에 선택적으로 에너지를 전달하여 개선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게 몸매 개선이 가능하다. HPL은 지방용해술로써 인체에 무해한 저장성 약물을 체내에 주입시켜 지방세포를 단시간에 파괴한다.
 
피하지방층에서 삼투압 현상이 나타나 지방세포가 부풀어 올라 깨지는 원리를 이용하며, 쉽게 살이 빠지지 않는 복부, 허벅지, 엉덩이, 팔뚝 등 국소 부분에 효과적이다. 또한 피부 바로 밑 지방세포까지 용해 및 흡수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늘어나거나 처진 피부의 수축을 일으켜 피부탄력도 높일 수 있다.
 
지방을 빼더라도 근육이 발달되어 있다면 근육이 오히려 더 도드라져 보인다. 바디보톡스는 이러한 근육을 일시적으로 마비, 축소시켜 자연스럽게 부피를 줄여준다. 종아리, 승모근, 허벅지 등 근육이 쉽게 발달해 라인의 변형이 올 수 있는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다. 2~4주 후부터 서서히 근육이 줄어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근육량에 따라 시술하는 용량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땀이나 색소침착 등도 여름철이 되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다한증이나 겨드랑이 색소침착 등과 같이 외적인 고민들은 주변 사람들에게도 불쾌감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색소침착의 경우 주로 팔꿈치나 무릎, 겨드랑이 등에 나타난다. 해당 부위는 여름철 노출이 자주 되고, 색소침착이 일어나기 쉬운 부위이다. 색소침착의 원인은 외부 물질과의 마찰이나 잘못된 제모방법, 여성호르몬 등을 통해 발생한다. 본래의 피부색과 확연히 다른 것이 눈에 띌 뿐만 아니라 피부가 건조해지며 쉽게 각질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색소침착은 바디토닝을 통해 개선할 수 있다. 얼굴과는 다르게 피부의 재생력이 느리기 때문에 증상을 오래 방치해두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를 할 경우 더 심해지거나 시술기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그러므로 바디토닝은 발생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 후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여름철 더욱 배출이 많아지는 땀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높아진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배출을 하게 되는데, 다한증환자는 비정상적으로 땀이 많이 난다. 특히 여름철에는 더욱 심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다. 다한증보톡스는 다한증을 치료하는 여러 방법 중 하나로 땀샘을 자극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를 차단해 땀의 배출을 억제하며, 6개월 정도 효과가 지속된다.
 
봉수정 뮤즈의원 천호점 원장은 “전문적인 지식 없이 이러한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다 오히려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도 있다. 그러므로 피부과를 통해 체계적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인의 현재 피부 상태를 의료진과의 상담으로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시술을 받아야 한다. 또한 효과와 부작용 발생은 개개인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시술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실력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시술 전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봉수정 뮤즈의원 천호점 원장 사진/뮤즈의원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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