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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동 정담동물병원 오픈, 중성화 등 수술 진료
2017-06-21 16:19:09 2017-06-21 16:19:09
요즘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 수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펫팸족(pet+family)이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 함께 생활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의 건강일 것이다.
 
동물들은 아픈 증상을 말할 수 없기에 평소에 식사량이나 배변횟수 등을 체크하여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리고 위급상황을 대비하여 가까운 동물병원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한데, 이 때 검사나 진료를 기본으로 수술까지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동물병원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 이유는 갑자기 수술을 받는 상황에 닥칠 수가 있는데 그 때 또 다른 병원을 알아보고, 옮기는데에도 시간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8일 개원한 정담동물병원은 강아지, 고양이를 포함한 대동물, 소동물 등을 진료하고 있어 폭이 넓고 원장의 약력을 살펴보면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속동물병원 내과수련,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원 내과수료 등의 약력을 포함하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동물병원이라는 평이다.
 
또한 강아지 슬개골 탈구나 강아지, 고양이 중성화 수술과 같은 다양한 수술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사후관리도 책임지고 있어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또한 갈마동에 위치하고 있어 월평동, 둔산동, 탄방동 등 인근지역에서 접근성도 좋다.
 
한편, 대전 갈마동에 위치한 정담동물병원 김지현 원장은 “수술 후 사후관리도 매우 중요한데 본원에서는 체계적인 경과관찰을 기본으로 수술 후 보조 애완용품, 치료 애완식 판매 등을 통해서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고 말했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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