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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합리적 가격으로 인기
2017-02-16 13:26:32 2017-02-16 13:26:32
[뉴스토마토 강명연기자] 불경기가 심화되는 요즘, 합리적 가격의 신규 분양 아파트가 인기다. 평택시 포승읍 도곡리 일원에 들어서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그 주인공이다.
 
이 아파트는 3.3㎡ 당 600만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평택시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770만원인것을 감안하면 꽤 저렴한 가격이다. 아파트 구매자들은 합리적인 가격뿐 아니라 발코니 무료확장,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저렴한 분양가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개발호재가 이어지기 때문이다.
 
평택은 평택항 확장, 초대형 차이나타운(캐슬) 등으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다.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는 평택항에 대형 크루즈선 입항이 가능한 국제여객부두가 건립되고 항만 시설이 확장될 예정이다. 향후 3조 5천억여 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보여 인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쏠린다.
 
평택항은 최근 개발호재로 투자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등 각종 산업단지의 관문으로 평택 내에서도 투자가치의 중심이 되고 있다. 특히 크루즈선이 입항하면 중국인 관광객 등 평택항 상주인구가 늘어나 평택항 단지 아파트 임대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런 가운데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평택 최초로 44㎡ 소형 평형대 아파트를 공급해 눈길을 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0~25층, 20개동. 총 1,892세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44㎡(A?B?C형), 59㎡(A?B형), 84㎡(A,B형) 7개 타입으로 지난 10년 간 평택항 일대에 없었던 중소형 아파트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뛰어난 교통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평택-수서SRT(고속열차) 개통으로 수서까지 20분대로 진입할 수 있으며, 서해안 복선전철 착공에 따른 개통 시에는 여의도까지 30분대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서평택I.C까지 3분 거리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현재 46만 명인 평택 인구가 2020년까지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추산한다. 또한, 입주 예정 시기에 교통 인프라 및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완비돼 지금이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에 투자할 수 있는 적기다.
 
신(新)평택시대를 주도하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많은 부동산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주택홍보관을 오픈 중이며, 현재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강명연 기자 unsai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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