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 또 모토로라 주식 사들여
2008-03-07 08:40:44 2011-06-15 18:56:52
 억만장자 `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이 또 다시 모토로라 주식을 대거 사들였다.

 로이터통신은 아이칸이 모토로라 지분을 5%에서 6.3%로 늘렸다고 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칸은 현재 모토로라 주식 1억 4236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칸은 총 20억 6000만달러를 투자했다.
 
 그는 이와 관련, 뉴욕에서 열린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현재 모토로라 주가가 매우 낮기 때문에 내 결정이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이칸은 지난해 초 모토로라의 주식 3350만주(1.4%)를 매입하면서 모토로라에 대한 투자를 시작했으며 9월에는 지분을 3.3%로 늘렸다. 이어 올해 초에는 5%에 도달했다.
 
 현재 그는 모토로라 이사회 진입을 노리고 있으며 휴대전화 사업부문의 분사 또는 매각도 요구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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