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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회장, KT그룹 올해 신입사원 채용규모 대폭 늘려
2016-09-08 14:59:07 2016-09-08 14:59:07
KT 황창규 회장(사진)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감을 통해 KT그룹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대폭 늘렸다.
 
8일 업계에 따르면 KT그룹사 올해 신입사원 채용 규모가 전년도(200) 대비 25% 이상 늘어났다.
 
KT는 지난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269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8%나 늘어나면서 하반기 채용규모 또한 대폭 늘렸다.
 
이에 앞서 KT는 올해 초 채용계획에서도 올해 전체 채용규모를 1600명 수준으로 전년 대비 1400(15%) 늘린다고 밝힌 바 있다.
 
KT 황창규 회장은 국민기업으로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창출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채용을 늘려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KT 2016년 하반기 신입사원 서류접수는 오는 12일 오후 6시까지이며, KT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만 가능하다. 채용분야는 영업마케팅, 네트워크, 보안, IT 부문이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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