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藥, 알고먹자)당뇨약마다 주의사항 달라요
입력 : 2016-05-18 06:00:00 수정 : 2016-05-18 06:00:00
[뉴스토마토 이우진기자] 당뇨병 환자는 혈당강하제를 복용할 때 자신이 먹고 있는 약에 따라 생활 및 복용습관을 달리 해야 한다.
 
혈당강하제는 작용 방식에 따라 바이구아나이드계, 인슐린 분비촉진제,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 디펩티딜펩티다제 억제제 등으로 나뉜다. 바이구아나이드는 간의 포도당 생성을 억제하는 약으로 메스꺼움, 설사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식사와 함께 약을 복용해야 한다. 또 조영제를 사용하는 CT 검사 등을 받을 때는 검사 당일과 검사 후 이틀간 약을 복용하지 않아야 심부전을 막을 수 있다.
 
체내 인슐린을 늘리는 인슐린 분비촉진제는 췌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손떨림, 현기증, 두통 등의 저혈당증 혹은 체중증가가 나타날 수있다. 따라서 약을 먹고 식사를 해야 한다.
 
탄수화물 소화를 막아 혈당을 낮추는 알파글루코시다제 억제제는 복통, 설사 등이 생길 수 있다. 처음에는 소량을 복용하고 투약량을 점차 늘려야 한다.
 
당뇨병약 복용시에는 자신이 먹는 약이 어떤 것인지를 확인하고 부작용이 심할 경우 의료진을 찾아 혹시 몸에 다른 질환이 없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이우진 기자 kiy803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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