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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 최대성 대표이사 사장 재선임
"교통결제·정산기업과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발돋음"
2016-03-30 18:41:45 2016-03-30 18:42:04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가 29일 남대문로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최대성 대표이사 사장을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최대성 사장은 LG CNS 상무를 역임하고 2012년부터 한국스마트카드 대표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최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한국스마트카드는 우리나라 스마트결제문화 혁신에 기여해온 저력있는 회사”라며 “그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대표 교통결제 및 정산기업, 선도적 핀테크 전문기업, 글로벌사업자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성 한국스마트카드 사장. 사진/한국스마트카드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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