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이엔티, 2분기부터 실적 개선 본격화-유안타證
입력 : 2015-06-23 08:10:26 수정 : 2015-06-23 08:10:26
유안타증권은 인선이엔티(060150)에 대해 2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본격화 될것이라고 2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원상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80억원과 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4%, 1905.3% 증가할 것"이라며 "본업과 신사업이 동반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원상필 연구원은 "본업인 건설폐기물 재활용 사업은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정책과 영업망 확충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며 "신사업은 공정개선과 매출처 확대로 올해 3분기부터 영업이익률이 10% 선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전망했다.
 
원 연구원은 "지난 1년간 신공장 운영 과정에서 발생한 많은 시행착오들이 해결되면서 현재는 일평균 100대의 폐차를 원활하게 처리하고 있다"며 "전국 네트워크망을 활용한 폐차 수집 활성화로 내년부터는 2교대 근무를 통해 일평균 처리량을 150대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한 슈레더 설비가 효자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국내 경쟁업체들이 설비 노후화로 생산성이 떨어지고 품질이 조잡한데 반해 인선이엔티는 양질의 철스크랩 생산으로 경쟁사 대비 30% 이상 가격에 납품 중인데 현재 세아베스틸을 비롯한 다수의 대형사와 공급 논의 중에 있어 하반기 외형과 수익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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