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 잇는 통일노래 만든다
작곡가 김형석, 작사가 김이나 등 참여해 광복절에 발표
2015-04-30 19:27:27 2015-04-30 19:27:27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종교계가 '우리의 소원'을 잇는 새로운 통일 노래를 만들기 위해 뭉쳤다.
 
흥사단, 민화협 등 시민단체와 7대 종단, 해외동포 등이 구성한 '새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 범국민추진위'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박칼린 예술감독과 공동 총괄 디렉터로 참여하는 작곡가 김형석 씨가 곡을 쓰고, 작사가 김이나 씨가 노랫말을 붙일 예정이다.
 
미국 로욜라대의 류재풍 교수와 그의 아들 마커스 류 부자가 100만 달러를 제작비로 냈고, 국내 기업들의 기부도 받기로 했다.
 
7대 종단의 일원으로 참석한 박남수 천도교 교령은 "북쪽 동포들도 동의할 수 있는 가사를 써 달라"고 당부했다.
  
황준호 기자 jhwang7419@etomato.com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새시대 통일의 노래 캠페인 기자회견'에서 김형석(왼쪽) 공동총괄 디렉터 겸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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