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원전해킹' 대응책 마련 부심..사이버안보회의 개최
입력 : 2014-12-25 10:32:13 수정 : 2014-12-25 10:32:13
[뉴스토마토 최용식기자] 정부가 원전자료 유출 사태와 관련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25일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상황점검 및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원전반대그룹은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고리1, 3호기와 월성 2호기의 가동을 중단하지 않으면 자료를 모두 공개하고 2차 파괴를 실행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 
 
이에 안보실은 이번 위협이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안보실측은 "초기단계부터 사태의 엄중함을 인식하여 선제적이고 주도적으로 상황을 관리 중“이며 "이번 회의도 대응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국가사이버안보위기 평가회의는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관계기관 차관급이 참석하는 회의다. 지난주 소니픽처스 해킹사건 이후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대비해 같은 회의가 열렸다.
 
◇한국수력원자력 본사 로비.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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