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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2',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초청
2013-06-19 09:13:55 2013-06-19 09:16:56
[뉴스토마토 김명은기자] 옴니버스 공포영화 '무서운 이야기2'가 전작에 이어 2년 연속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공동제작사인 데이지엔터테인먼트가 19일 전했다.
 
2012년 개봉한 전작 '무서운 이야기'가 제1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데 이어 지난 5일 개봉한 '무서운 이야기2'가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월드 판타스틱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7월 18일 개막해 29일까지 11일 동안 진행된다.
 
또 '무서운 이야기2'는 전작에 이어 2년 연속 스페인 시체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바 있다.
 
'무서운 이야기2'는 김성호, 김휘, 정범식,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사후 세계를 소재로 다룬 4개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성준, 이수혁, 백진희, 김슬기, 정인선, 고경표, 김지원, 이세영 등이 출연한다.
 
(사진제공=데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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