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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게임 '모나크' 미녀부대, 아이돌 급 인기몰이
2013-03-05 10:40:34 2013-03-05 10:43:04
[뉴스토마토 이현주기자] CJ E&M(130960) 넷마블이 자사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가 게임 콘텐츠를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넷마블 측은 게임 콘텐츠 일부를 홈페이지에 공개해 이용자들이 홈페이지에서도 게임을 사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용자는 홈페이지에 구현돼 있는 '내 부대'에서 어떤 부대를 어떻게 통솔해 나갈지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다. 병과와 등급으로 구분된 부대원 카드 두 장을 조합해 하나의 강화 카드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현재 '궁수'와 '마법사'는 여성 캐릭터로만 구성돼 이용자들에게 '미녀부대'로 불리고 있다
 
미녀부대가 인기를 끌면서 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연기한 모나크 코스프레도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달 28일 스파이럴캣츠 홈페이지에 공개된 10편의 코스프레는 공개 3일 만에 25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넷마블은 올 상반기 오픈을 목표로 8일부터 3일간 '파이널 테스트'를 진행하고 공개서비스에 들어갈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 (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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