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이코노미 가격으로 비즈니스 타세요"
내년 3월31일까지 출발가능
2012-12-27 09:17:03 2012-12-27 09:18:57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일본항공 한국지점은 서울출발 도쿄행 여행자들이 이코노미 클래스의 가격으로 비지니스 클래스의 서비스와 특전을 누릴 수 있도록 1월31일까지 사전 발권 판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인천 또는 김포에서 출발하는 항공편 JAL운항편 전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귀국편도 나리타 및 하네다에서 출발하는 JAL 운항 항공편을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다.
 
예약 및 발권 조건은 대폭적인 할인에도 불구하고 비지니스 클래스 정규 운임에 준하는 여유있는 운용이 가능하다.
 
서울 출발일은 사전 발권 특가를 적용하는 기간 내에서의 변경이 가능하며, 귀국편 예약은 좌석이 있으면 변경이 가능하다. 단, 귀국일을 오픈으로 해 발권하는 것은 불가하다.
 
할인 운임 상품은 3개월, 1개월, 14일로 나눠 출시하고 있으며, 무료 수탁 수하물 허용량은 정상가와 동일하게 1인당 3개에 한 개당 상한 32KG까지 허용되므로 여유롭다.
 
JMB 회원으로 가입하면 플로운 마일리지의 125%를 적립한 위에 한국지구 회원 한정 한일선 더블 마일을 적용 특전도 받을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일본항공 홈페이지(http://www.kr.jal.com) 및 일본항공 판매 여행 대리점( 02-757-1711)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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