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옵티머스2X' 램 512MB에도 ICS 판올림 거뜬
입력 : 2012-08-23 16:13:25 수정 : 2012-08-23 16:14:23
[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LG전자가 옵티머스2X의 구글 안드로이드 4.0(아이스크림샌드위치 ICS) 업그레이드를 약속대로 진행키로 했다. 
 
23일 LG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파일크기 538.37MB 용량의 옵티머스2X용 ICS 파일이 프로그램 서버로 모두 업로드된 상태며 다음달부터 업그레이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옵티머스2X 외에도 옵티머스3D와 옵티머스3D 큐브 등 전략제품 3종이 안드로이드 4.0으로 같이 업그레이드 된다.
 
지난 2011년 1월 25일 정식 출시된 옵티머스2X는 당시 ICS 업그레이드 시행 여부가 불투명해 소비자들의 불만이 쇄도했지만 최종적으로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키로 확정했다.
 
특히 옵티머스2X는 출시된지 1년6개월 가량 지난 구형폰으로 삼성 갤럭시S와 같은 시기에 나온 제품이다.
 
램(RAM) 가용용량도 512MB에 불과해 요즘 2GB 짜리 스마트폰이 ICS로 운영되는 것을 감안할때 ICS로 업그레이드 가능성은 턱없이 부족하다.
 
경쟁사들의 경우 1GB 램을 사용하는 스마트폰의 경우에도 ICS 판올림이 기술적으로 부담이 많다며 꺼려하는 입장이다. 
 
하지만 옵티머스2X의 ICS 판올림을 통해 LG전자의 사후지원 기술과 서비스가 과거와 달리 상당히 발전했다는 점을 엿볼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옵티머스 LTE'를 시작으로 '옵티머스 Vu:(뷰)', '옵티머스 LTE 태그' , '프라다폰 3.0' 등의 ICS 지원을 마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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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호
  •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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