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원정기자] 한국방송학회(회장 송해룡 성균관대 교수)는 '망중립성 정책과 전통미디어산업'을 주제로 8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
발제는 ▲망중립성 정책과 미디어공익성(최영묵 성공회대 교수) ▲망중립성 정책이 국내 방송산업에 미치는 영향(박천일 숙명여대 교수) ▲네트워크에서의 트래픽관리가 전통미디어에 미치는 영향(남승용 미디어미래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모두 세 개다.
주제발표가 끝나면 종합토론이 이어지며 패널로는 김효실 KT 상무, 박형일 LGU+ 상무, 정태철 SKT 전무 등 이통3사를 비롯해 이병선 다음커뮤니케이션 이사, 한종호 NHN 이사, 박석철 SBS 전문위원, 고진웅 씨앤앰 부사장, 성기현 티브로드 전무, 이영국 CJ헬로비전 상무 등 업계관계자 다수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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