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혜실기자]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9일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3조3364억원으로 지난 4월27일 기록했던 13조2591억원을 뛰어넘었다.
미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불안이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 역시 자금이 빠르게 움직인 것.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1757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반면 기관은 9159억원, 개인은 1194억원 사들였다.
장중 코스피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1700선까지 붕괴되는 흐름을 보였지만 글로벌 정책공조가 이어질 거라는 기대감에 1801.35포인트로 마감했다.
하루동안 움직인 지수 변동폭은 무려 184.77포인트로 사상 최대치다.
이로써 지난 6일간 코스피지수는 370.96포인트(17.08%) 하락했고, 시가총액은 208조9872억원이 날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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