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증권사의 역습)한국투자證, 40년 자산운용서비스 노하우 적용
2011-07-06 17:48:11 2011-07-06 18:02:05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국투자증권은 40년 가까이 쌓은 자산운용 서비스의 역량을 퇴직연금시장에 적용하고 있다.
 
먼저 한국투자증권은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함께 연금지급이 가능한 퇴직연금펀드를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미 연금지급가능 시스템을 통해 연금지급기간에도 적극적인 운용지시를 통해 연금수령액을 키우고 싶은 가입자들을 위한 옵션과 연금지급기간 동안 별도의 운용지시를 하지 않으면서 연금지급기능을 포함한 상품가입을 통해 연금지급을 원하는 가입자들을 위한 옵션을 개발했다.
 
연금지급가능 퇴직연금펀드는 이미 출시돼 운용되고 있는 상품에 연금지급기능 추가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며 가입자는 연금의 지급기간을 5년 이상 연단위로 지정해 수령주기를 매월, 3개월, 6개월 또는 1년 중 선택해 정할 수 있다.
 
또 퇴직연금 가입자들이 적립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리밸런싱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퇴직연금 랩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다양한 구조의 원리금 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 역시 라인업한다. 기초자산가격 상승 시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상품에 대한 수요를 확대하고 기초자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의 상품도 계속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적립금의 장기안정적 운용이 가능하도록 기업의 퇴직연금 자산부채 종합관리 시스템인‘팜(PALM)’과 근로자의 확정기여형 자산배분 컨설팅을 위한 ‘앙코르(EnCorr)’를 도입, 첨단 기법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 말에는 퇴직연금신시스템을 구축해 주식ㆍ채권의 직접매매가 가능하도록 하고, 차별화된 연금지급 체계를 마련했다.
 
이밖에 업계 최초로 ‘연금용어사전’을 발간하고 실무해설서를 편찬하는 등 퇴직연금 전문성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퇴직연금 사업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외부 전문인력을 대거 충원했으며 조직을 기존 3부 1연구소에서 5부 1연구소로 확대 개편했다.
 
뉴스토마토 김소연 기자 nicksy@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