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케이케미칼, 하이플러스카드 163억에 인수
입력 : 2011-06-03 14:17:05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티케이케미칼(104480)은 한국도로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하이플러스카드 주식 120만주를 163억원에 취득해 자회사로 편입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주식 취득을 위한 자금은 전액 내부 자금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이번 하이플러스카드 인수로 티케이케미칼은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가진 신규 사업로 회사의 안정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제조업 중심의 단순한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성장 동력 사업을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티케이케미칼은 하이플러스카드㈜ 인수 이후 영업 이익 흑자 전환과 함께 현 임직원의 고용 승계를 보장을 통한 안정적 노사 관계 정립으로 인수로 인한 리스크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소홍석 티케이케미칼 대표는 "하이패스카드는 현재 전체 고속도로 사용자의 약 60%가 사용할 정도로 지속적인 성장을 거두고 있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라며 "기존 사업과의 연관성은 없다고 할 수 있으나 하이플러스카드의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확보함은 물론, 높은 성장성도 기대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는 기업 가치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플러스카드는 지난 2007년 교통카드 전국호환정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자본금 60억원을 전액 출자 받아 설립된 기업이다.
 
하이플러스카드는 지난 2010년 매출액 181억원과 1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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