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북지사 후보 4명 경선…노영민·송기섭·신용한·한범덕 확정
공관위 심사 결과 발표…국민여론조사 비중 확대
2026-03-13 14:34:08 2026-03-13 15:14:19
[뉴스토마토 이진하 기자] 민주당이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후보를 4명으로 확정했습니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공천 심사 결과 발표를 하고 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충청북도지사 후보자 심사 결과, 공관위는 공모 후보 4명을 모두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정된 후보는 노영민 전 대통령비서실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 신용한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 한범덕 전 청주시장입니다. 
 
김 위원장은 "3선 국회의원을 역임하고 주중 대사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노영민 후보, 3선 군수를 지낸 송기섭 후보, 명태균 사태 진상을 국민께 알린 신용한 후보, 통합 청주 시대를 열고 최초로 재선에 성공한 청주시장으로 기록된 한범덕 후보"라고 소개했습니다. 
 
민주당은 충북지역 광역·기초 단체장 경선을 '국민 여론조사(안심번호 선거인단) 70%·권리당원 30%'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이는 기존 '권리당원선거인단·안심번호선거인단 각 50%'에서 수정된 것입니다. 
 
김 위원장은 "충북의 특수한 상황을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라며 "당 후보자를 결정하는 순간까지 많은 관심과 격려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진하 기자 jh3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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