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2025년 준법실천 우수자’로 선정된 이수민 남양유업 부산센터 과장(왼쪽에서 세번째), 2026년 준법지원실천담당’ 대표로 임명장을 받은 장종진 남양유업 브랜드팀 과장(오른쪽에서 세번째)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남양유업)
[뉴스토마토 이수정 기자] 남양유업은 본사와 전국 사업장의 준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준법지원실천담당자’를 임명하고, 현장 중심 준법 실행 체계를 고도화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올해 선발된 준법지원실천담당자는 전국 사업장과 주요 부서에 배치된 총 34명으로, 각 현장의 법규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잠재적인 준법 리스크를 조기에 발굴·개선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남양유업은 2024년 경영권 변경 이후 내부통제 시스템 고도화와 조직문화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준법지원실천담당자 제도 역시 이러한 경영 쇄신의 일환으로, 본사와 현장이 자율적으로 준법 리스크를 관리하는 운영 체계를 정착시키기 위한 전략적 조치입니다.
이번 임명과 함께 지난해 모범적인 준법지원실천 활동을 수행한 우수 실천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습니다. 우수 사례로 선정된 남양유업 부산센터는 영업 현장 특성에 맞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점검과 월 1회 법규 준수 사례 정기 교육을 운영하며 실무 중심의 관리 모델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상욱 남양유업 준법경영실장은 “준법지원실천담당자 임명은 경영권 변경 이후 지속해온 준법·윤리경영 강화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수정 기자 lsj5986@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강영관 산업2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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