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국민의미래 '흡수 합당' 절차 착수
오전 상임전국위 개최…이달 내 합당 완료 예정
2024-04-18 06:38:09 2024-04-18 06:38:09
지난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 당선자 총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진아 기자] 국민의힘이 18일 4·10 총선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절차에 착수합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절차를 진행합니다. 당 전국위원회 의장인 이헌승 의원은 전날 국민의미래와의 흡수 합당 결의안을 의결할 전국위원회를 열기 위해 상임전국위를 소집한다는 공고를 냈습니다.
 
상임전국위 회의는 온라인으로 열리고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를 통해 전국위 소집을 의결합니다. 이어 오는 22일께 전국위를 열어 다시 ARS 투표를 통해 흡수 합당을 의결할 예정입니다. 이후 양당 수임 기구가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면 합당 절차가 마무리됩니다.
 
앞서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는 지난 16일 당선인 총회를 열고 합당을 결의한 바 있습니다. 22대 총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는 18명으로, 국민의힘 지역구 당선인 90명과 합치면 총 108명입니다.
 
박진아 기자 toyouja@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이규하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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