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R&B 싱어송라이터 브렌트 페이야스, 내년 1월 단독 공연
2023-11-16 22:00:00 2023-11-16 22:00:00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브렌트 페이야스(Brent Faiyaz)’가 내년 1월 단독 공연으로 처음 한국을 찾습니다.
 
라이브네이션코리아에 따르면 공연은 오는 1월 26일 오후 8시, 명화 라이브홀(영등포구 버드나루로 30)에서 열립니다. 지난 7월 워싱턴 D.C.를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F*ck The World, It’s A Wasteland Tour’ 미국과 유럽 공연이 모두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한국을 비롯한 일본, 필리핀, 홍콩,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첫 아시아 투어 일환입니다. 
 
브렌트 페이야스는 1990년대 R&B 요소들을 스타일리시하게 담아낸 미니멀한 프로덕션과 유려한 멜로디 라인, 감미로운 보컬과 다채로운 주제를 담은 대담한 가사로 최근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음악가입니다.
 
2016년 피처링으로 참여한 힙합 뮤지션 골드링크(GoldLink)의 싱글 ‘Crew’가 빌보드 핫 100 진입 및 제60회 그래미 최우수 랩/송 퍼포먼스(Best Rap/Sung Performance) 부문 후보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A.M. Paradox] 등의 EP와 첫 스튜디오 앨범 [Sonder Son]을 통해 자아 성찰적이면서 공감 가는 가사로 음악팬들을 사로잡았고, 2020년에 발표한 EP [F*ck The World]는 빌보드 앨범 차트 20위에 오르는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Dead Man Walking’, ‘Gravity’, ‘Wasting Time’ 등 넵튠스(The Neptunes), 제이크 원(Jake One), 디제이 다히(DJ Dahi), 노아이디(No I.D.) 등 저명 프로듀서의 참여와 드레이크(Drake), 앨리샤 키스(Alicia Keys),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Tyler, the Creator) 등 화려한 피처링 라인업이 돋보이는 곡들을 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WASTELAND](2022)는 평단의 호평 속에 발매 첫 주 빌보드 앨범 차트 2위, R&B/힙합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며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최근 독자 레이블 설립 후 미시 엘리엇(Missy Elliott), 에이셉 라키(A$AP Rocky) 등이 게스트 아티스트로 참여한 첫 믹스테이프 [Larger Than Life]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미국 R&B 싱어송라이터 ‘브렌트 페이야스(Brent Faiyaz)’. 사진=라이브네이션코리아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