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의 "금속노조 총파업은 불법 정치파업"
입력 : 2010-11-03 14:51:39 수정 :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최근 민주노동자총연합회 금속노조가 오는 11일 주요 선진 20개국(G20) 정상회의 첫 날 총파업에 돌입하기로 한 가운데 경제계가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3일 성명을 내고 "금속노조의 총파업은 국가적 대사의 성공적 개최를 훼방하는 불법 정치파업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밝혔다.
 
이어 "금속노조가 지원한다는 KEC 노조의 파업 역시 명분없는 불법파업"이라며 "총파업 선언을 즉각 철회하고 국가와 국민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책임있는 노동단체로서의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금속노조는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제도 시행을 둘러싸고 노사간 갈들을 겪고 있는 KEC 사태가 지난달 30일 김준일 금속노조 구미지부장의 분신사태로 치닫자 지난 1일 비상중앙집행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일 총파업을 결의했다.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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