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68.95% "지금이라도 오염수 방류 반대해야"
'민주당 조기 폐회는 꼼수' 74.59%
'이동관 청문회, 국회 역할 부족' 67.51%
2023-08-29 14:06:01 2023-08-29 14:06:01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설비. 사진=연합뉴스
 
[뉴스토마토 박창욱 기자] 지난 24일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를 방류한 가운데 국민 69.95%가 "지금이라도 오염수 방류에 전격 반대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토마토그룹 여론조사 애플리케이션 <서치통>이 국민 908명(남녀 무관)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정치현안과 관련해 조사한 결과, 이같이 집계됐습니다. '관리감독이 제대로 이뤄지는데 철저한 감시시스템을 요구해야 한다'는 답변은 31.05%였습니다. 
 
민주당 주도로 임시국회가 조기 폐회되면서 26일부터 31일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 검찰이 체포동의안없이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현실적으로 6일 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기 어렵기에 정치적 부담을 덜려는 꼼수 폐회'라는 답변이 74.59%, '민생법안 처리 후 조기 폐회이므로 체포동의안을 포기하겠다는 민주당 의지'라는 답변은 25.41%였습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청문회에 대해서는 '여야의 법적 시한까지 증인 채택 합의가 안되는 등 국회의 역할이 부족했다'는 답변이 67.51%, '자녀 학폭 의혹에 대한 부실한 해명, MB정부 당시 언론대외업무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 등 후보자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는 답변이 32.49%였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 평가에 대해서는 매우 잘못하고 있다(15.91%), 대체로 잘못하고 있다(10.94%)로 부정 평가는 총 26.85%였습니다. 대체로 잘하고 있다(8.84%), 매우 잘하고 있다(18.90%)로 긍정 평가는 27.74%였습니다.
 
박창욱 기자 pbtkd@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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