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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육중완 밴드 홍보대사 선정
2023-05-31 11:08:07 2023-05-31 14:31:05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육중완 밴드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홍보대사로 활약합니다.
 
31일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육중완 밴드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습니다.
 
육중완 밴드는 그동안 '서울비둘기', '바나나 먹고싶다', '대배우 김광규', '서울 안갈래' 등을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인천포크페스티벌', '렛츠락페스티벌', '파주포크 페스티벌' 등에서 음악 팬들과 만나왔습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생활문화 공간입니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서울시로부터 수탁을 받은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증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습니다. 
 
중소형 기획사를 비롯 소속사 없이 활동하는 인디 뮤지션 목소리를 대변하며 권익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퇴근 후, 철학하기', '퇴근 후, 가사 여행' 클래스 등을 진행하고, 동아리 인증서 발급, 우쿨렐레 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표해왔습니다.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 대여,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실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을 전개해왔습니다.
 
육중완 밴드. 사진=록스타뮤직앤라이브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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