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주)"LG화학, GM 리콜 충당금 해소시 상승여력 충분"
입력 : 2021-10-14 11:02:32 수정 : 2021-10-14 11:02:32
 
[뉴스토마토 이승재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과의 볼트 리콜 충당금 이슈가 해소될 때 LG화학(051910)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황해수 메리츠증권 차장은 14일 토마토TV '열린시장 상한가를 잡아라' 프로그램의 '수급IN' 코너에 출연해 LG화학을 추천주로 꼽았다.
 
황 차장은 "2차전지 소재 종목들의 상승랠리가 나타날 때, LG화학은 GM과의 전기차 볼트 리콜 충당금 이슈로 제외됐었다"면서 "대표적 대형 소재주임을 감안했을 때, 해당 이슈가 해소되는 국면에서 상승할 여력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지난 8월 해당 이슈로 인해 LG에너지솔루션 공장 가동률이 떨어졌는데, 그 다음달부터 재가동 되면서 GM과의 우호적 관계를 시장에 비추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현재 가격에서 매수 가능하다며, 목표가 100만원, 손절매가 72만원을 제시했다.
 
이날 오전 10시55분 현재 LG화학은 전일보다 2만5000원(3.09%) 높은 83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한편, GM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전기차 볼트 리콜 비용과 관련해 LG 측이 배상금을 상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리콜 비용의 정확한 분담 비율이나 액수 등은 밝히지 않았지만, LG는 공시를 통해 LG전자(066570)와 LG화학의 GM 볼트 리콜 부담 비용은 7000억원씩 총 1조4000억원이라고 밝혔다.
 
 
이승재 기자 tmdwo328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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