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술판 벌인 전·현직 야구선수, '허위 진술' 검찰 송치
입력 : 2021-09-24 14:27:42 수정 : 2021-09-24 14:27:42
[뉴스토마토 표진수 기자] 방역수칙을 어기고 술자리를 가진 전·현직 야구선수들이 허위 진술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4일 NC다이노스 이명기·권희동·박석민 선수와 전직 야구 선수 A씨, 선수들과 술자리를 함께한 일반인 여성 3명 등 총 7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지난 23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명기·권희동·박석민 선수는 지난 7월 5~6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숙소에서 일반인 여성 2명과 함께 술을 마셔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겼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 이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이 사실을 숨긴 혐의를 받는다.
 
박석민, 이명기, 권희동, 박민우 등 NC 선수 4명은 지난 7월5일 서울 원정 숙소에서 외부인 2명과 한 방에서 술과 음식을 마시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 모습. 사진/뉴시스
 
표진수 기자 realwa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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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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