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신고리 5·6호기 가상현실 발전소 가동…"원전 안전 예방"
실제 발전소와 유사한 환경 구현
4차 산업혁명 활용 원전 안전 증진
2021-03-25 13:39:52 2021-03-25 13:39:52
[뉴스토마토 조용훈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5, 6호기 사이버발전소 가상·증강현실(VR·AR)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이버발전소는 4차 산업혁명기술을 활용해 실제 발전소와 유사한 환경을 구현한 가상현실 발전소다. 
 
해당 시스템은 4D 시뮬레이션, VR 워크다운시스템, VR 주요기기 설치·분해조립 시뮬레이션 등이 가능하다. 특히 시공 공정 최적화, 설계오류 및 시공간섭 등의 문제점을 사전 예방해 건설 품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일경 한수원 원전건설처장은 “한국형 디지털뉴딜 사업의 하나인 사이버발전소 시스템의 성공적인 개발로 원전 건설 품질 및 운영 안전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향후 디지털 트윈으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등 원전 4차 산업혁명기술 확보로 해외원전 수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5, 6호기 사이버발전소 가상·증강현실(VR·AR)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신고리5·6호기 사이버발전소 VR·AR 시스템 이미지.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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