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전국으로 뻗는다…가맹사업 확대
연내 100개 피자 매장 오픈 목표
2022-10-28 09:12:50 2022-10-28 09:12:53
맘스터치 피자앤치킨 신제주점 전경. (사진=맘스터치앤컴퍼니)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이 전국으로 가맹 사업을 확대한다.
 
맘스터치는 올해 연말까지 약 100개 피자 가맹점 운영을 목표로 삼았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본격적인 피자앤치킨 가맹 사업을 시작한 맘스터치는 서울, 경기, 인천, 대구, 부산, 강원에 이어, 최근에는 제주 1호점인 신제주점을 오픈했다. 이달 기준 전국의 주요 상권에서 이미 23개의 피자앤치킨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피자헤븐, 붐바타 등을 포함하면 약 70여개 피자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맘스터치는 지난해 대학가, 주거지 등 주요 상권에 피자 전문 맘스터치 랩과 직영점을 운영하면서 맘스터치의 가맹사업 노하우와 가성비를 피자 사업에 이식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또 피자 프랜차이즈인 피자헤븐을 인수하는 등 피자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도 실시했다.
 
맘스터치 피자앤치킨은 가맹사업 초반임에도 괄목할만한 가맹점 성과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오픈한 피자앤치킨 강릉중앙점은 한 자리에서 브랜드 전환만으로 주간 매출이 2배 이상 신장했다. 피자앤치킨이 가맹사업 초기부터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것은 맘스터치가 보유한 프랜차이즈 노하우와 메뉴부터 창업 비용까지 특유의 ‘가성비 DNA’가 고스란히 이식됐기 때문이다.
 
대표 메뉴인 피치세트는 피자 한판 가격에 피자, 치킨, 콜라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자는 치즈피자, 페퍼로니피자, 슈퍼슈프림피자 등 6종의 정통 뉴욕식 피자 라인업을 갖췄고 치킨은 후라이드치킨부터 싸이순살까지 맘스터치의 치킨 메뉴를 적용했다.
 
한편 피자앤치킨은 1.5~2인 운영에 최적화된 포장, 배달 중심의 소자본 창업 모델이다. 창업 비용도 기존 맘스터치 매장의 50% 수준으로 낮춰 창업의 문턱을 낮추고 기존 가맹점주에게는 업종 전환 지원 프로그램과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모션 등 연말까지 다양한 지원책을 운영한다. 맘스터치는 매주 화요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본사 제품혁신센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피자앤치킨은 고물가 속에 주목받고 있는 알뜰 소비 및 소자본 창업 트렌드와 맞아 떨어진다”며 “가맹 사업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출점지를 전국 권역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