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교육개혁 의지 재확인 "결코 쉬운 길 아니지만"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 참석…"우리사회 지속가능성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 준비"
2022-06-02 13:23:36 2022-06-02 13:23:36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엑스포에 참석,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 제공)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반도체, 인공지능(AI)과 같이 첨단 미래산업을 포함한 산업 부문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들을 키워내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고졸 인재 채용 엑스포'에서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새 정부는 교육제도의 혁신을 통해 지식 습득형이 아니라 문제 해결형의 창의적 교육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인재 양성을 혁신과 성장의 기반으로 삼을 것"이라고 했다.
 
윤 대통령은 특히 "개인의 재능과 적성을 살릴 수 있는 미래형 교육과정과 다양한 고교 교육체계가 보다 강화될 것"이라며 교육 개혁을 예고했다. 이어 "결코 쉬운 길은 아니지만,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이 위협받지 않도록 교육개혁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분명한 의지를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정부도 기술 변화에 대응해 우리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분한 교육과 직업훈련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며 "민간에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정부도 힘을 모으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연설 뒤 행사장에 마련된 흥진정밀 채용면접 부스, 완도수산고등학교 홍보 부스, 신한은행 모의 면접 부스를 차례로 찾아 격려했다. 흥진정밀 부스에서는 "직원 수는 몇 명이냐", "어떤 제품을 만드냐"고 물으며 관심을 보였다. 윤 대통령은 ICT(정보통신기술) 분야 직업계 고교 특별채용 절차를 진행하는 신한은행 부스를 찾아 학생들과 사진을 찍었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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