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추천영화)‘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외 4편
2022-04-29 15:13:33 2022-04-29 15:13:3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25일부터 영화관 심야영업 시간 제한이 해제됐다. 상영관 내 음식물 취식도 가능해졌다. 이것만 풀리면 극장 정상화는 금방일 듯 했다. 우선은 일주일이 지났다. 드라마틱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유의미한 움직임은 있었다. 여전히 코로나19’ 시대임을 감안하면 일일 관객 수가 분명 증가 추세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지난 24, 영업시간 제한 해제 직전에는 일일 관객 수 17만을 기록하기도 했다. 정상화를 위한 첫 발이라고 분석하면 될 듯하다. 촬영이 끝난 지 무려 5년 만에 개봉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도 다행스럽게 개봉하면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이번 주말 100만 관객 돌파를 노려 볼만 하다. 다음 주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한다. 이제 영화관은 코로나19’ 이전으로 복귀할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기만 하면 된다. (2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주연: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감독: 김지훈
개봉: 427
누적 관객 수: 68850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병원 이사장의 아들도윤재’, 전직 경찰청장의 손자박규범’,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의 아들정이든’, 그리고 변호사강호창’(설경구)의 아들강한결’.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송정욱’(천우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문소리)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토마토 추천평: 우린 모두 악마를 보았다
토마토 별점: ★★★★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주연: 에디 레드메인, 주드 로, 매즈 미켈슨
감독: 데이빗 예이츠
개봉: 4 13
누적 관객 수: 888381
 
1930년대, 2차 세계대전에 마법사들이 개입하게 되면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의 힘이 급속도로 커진다. 덤블도어는 뉴트 스캐맨더에게 위대한 마법사 가문 후손, 마법학교의 유능한 교사, 머글 등으로 이루어진 팀에게 임무를 맡긴다. 이에 뉴트와 친구들은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그린델왈드와 추종자들, 그의 위험한 신비한 동물들에 맞서 세상을 구할 거대한 전쟁에 나선다. 한편 전쟁의 위기가 최고조로 달한 상황 속에서 덤블도어는 더 이상 방관자로 머물 수 없는 순간을 맞이하고, 서서히 숨겨진 비밀이 드러나는데.
 
토마토 추천평: 팬들에게만 축복일 뿐
토마토 별점: ★★
 
 
서울괴담
 
주연: 김도윤, 봉재현, 서지수
감독: 홍원기
개봉: 4 27
누적 관객 수: 18110
 
어두운 터널을 홀로 지날 때의 두려움 옆집에서 들려오는 의문의 소리 중고 가구에 얽힌 미스터리 다른 사람을 향한 그릇된 질투. 복수, 저주, 욕망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의 실체가 찾아온다.
 
토마토 추천평: 영화도 아닌 것이 묘하게 보는 재미는 약간넘치는
토마토 별점: ★★
 
 
공기살인
 
주연: 김상경, 이선빈, 윤경호
감독: 조용선
개봉: 4 22
누적 관객 수: 113082
 
알고 있었다.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는 거. 봄이 되면 나타났다 여름이 되면 사라지는 죽음의 병. 공기를 타고 대한민국에 죽음을 몰고 온 살인무기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그들의 사투. 증발된 범인, 피해자는 증발되지 않았다.
 
토마토 추천평: 실화의 무게를 감당 못한 연출
토마토 별점: ★
 
 
앵커
 
주연: 천우희, 이혜영, 신하균
감독: 정지연
개봉: 4 20
누적 관객 수: 134995
 
생방송 5분 전, 방송국 간판 앵커세라’(천우희)에게 자신이 살해될 것이라며 죽음을 예고하는 제보전화가 걸려온다. 장난전화로 치부하기에는 찝찝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세라’.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는 엄마소정’(이혜영)의 말에세라는 제보자의 집으로 향하고 제보자인미소와 그녀의 딸의 시체를 목격한다. 그날 이후, ‘세라의 눈앞에 죽은미소의 모습이 자꾸만 떠오르기 시작한다. 사건 현장에서 미소의 주치의였던 정신과 의사인호’(신하균)를 마주하게 되며 그에 대한세라의 의심 또한 깊어지는데.
 
토마토 추천평: ‘경단녀에게 이보다 끔찍한 악몽이 있을까
토마토 별점: ★★★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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