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당사 아닌 인수위서 최고위 소집…'국민의힘과 합당' 안건 의결
권은희, 페이스북서 "통의동 인수위서 마지막 최고위 열려"
2022-04-18 09:49:51 2022-04-18 09:50:23
[뉴스토마토 최병호 기자] 국민의당이 18일 최고위원회를 열고 국민의힘과의 합당 안건을 의결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실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가 열렸고, 국민의힘과 합당하는 안건이 가결됐다고 전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8시30분 통의동 인수위원장실에서 국민의당 마지막 최고위가 열렸다"며 "안건은 국민의힘과 합당의 건 및 회계보고가 상정, 가결됐다"고 했다. 이어 "이틀에 걸쳐 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하시는 국민의당 당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에서 추가 후보등록을 받기로 했다"며 "건승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합당 의건 의결 전에 저의 제명요청 건에 대한 안철수 대표의 결정을 확인했다"며 "빠르면 3일 늦으면 10일 후 합당신고가 완료되는 시기까지 제명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명을 위해서 의원총회가 열려야 하는 때문에 이태규 의원과 연락을 취하기 위한 노력 중"이라고 부연했다.
 
18일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장(국민의당 대표)이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원회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최병호 기자 choib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병호 공동체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