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4인조 밴드 라쿠나(Lacuna)가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 ‘Summer Tales’로 돌아온다.
CJ문화재단 ‘튠업’ 프로그램의 지원을 통해 제작된 앨범으로 ‘서투르지만 솔직하게, 사랑한다는 말을 대신하는 소년의 사랑 이야기’를 포함한 총 5곡이 수록됐다. EP 앨범 ‘Summer Tales’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YOU’ 뮤직비디오는 오는 24일 정오 공개된다.
영화 ‘이터널 선샤인’속 기억을 지워주는 회사 라쿠나에서 모티브를 얻은 밴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행원에서 진행하는 ‘뮤즈온 2020’ 신인 뮤지션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밴드 레이블 해피로봇 레코드가 속한 기획사 엠피엠지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내는 신보다.
이번 앨범 관련해 수록곡 ‘언제나 여름’과 동명의 전시 또한 진행 중에 있다. 민경희 작가와 보컬 장경민이 함께 한 동명의 어른을 위한 동화책 ‘언제나 여름’과 동화책 속 삽화 14점을 만날 수 있는 전시다.
지난 15일부터 시작되어 오는 28일까지 카페 1984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은 “오랜만의 라쿠나 앨범 발매인만큼 앨범과 동명의 단독 콘서트 개최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밴드 라쿠나. (사진=해피로봇레코드)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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