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지난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과 강원도에서 매타버스 일정을 소화한다.
천준호 매타버스 추진단장은 13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주 매타버스 일정으로 인천시와 강원도를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경제와 평화번영을 중심으로 한 일정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오는 1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을 방문해 입주기업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하기 위한 지원방안을 청취하고 첨단산업, 바이오, 물류거점, 로봇 등 각 분야 경영인·연구원들과 만난다.
이어 이 후보는 비영리 단체 꿈 베이커리를 방문해 직접 제빵 체험에 나서는 한편 부평 문화의 거리를 걸으면서 인천시민들의 생생한 민심을 들을 예정이다.
이 후보는 오는 15일부터는 1박2일 일정으로 강원도를 찾는다. 첫 날인 15일에는 강원도 18개 시군번영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후 춘천 명동 닭갈비골목을 걸으며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듣는다. 이외에도 홍천 너브내 와이너리를 방문해 고부가가치 농업의 미래를 논의하고, 인제군에 있는 카페에서 명심토크 콘서트도 진행한다.
16일에는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뒤 양양시장과 강릉 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소통에 나선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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