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3일 오후 일정을 모두 중단했다.
이양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선대위 쇄신과 함께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현재 이후의 일정을 잠정 중단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이날 9시35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 및 증시 대동제' 참석 후 예정됐던 서민금융살리기 정책공약, 신년 국민의힘 상임위원장 및 간사단 연석회의, 의원총회 일정은 모두 취소됐다
앞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새해 첫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정서에 따르는 측면에서 우리 국민의힘 선대위가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면서 "이를 국민께 보여드리기 위해 선대위의 전면적인 개편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6명의)본부장 사퇴를 포함해서 구조에 대한 조정도 해야 하고 개편을 단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입 논란을 낳았던 신지예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페이스북에 "저는 오늘,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에서 사퇴한다"며 공식 사퇴 선언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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