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게임은 질병 아냐…게임산업 적극 지원"
2022-01-02 16:20:10 2022-01-02 16:41:55
[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는 2일 "게임은 질병이 아니다"며 게임산업을 지원하는 정책을 펴겠다고 공약했다.
 
윤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급격한 변화로 인해 기성세대가 잘 몰라서 젊은 세대를 공감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표적인 것이 게임이다. 그 결과 일부에서는 게임중독을 우려해 질병으로 분류하고 '셧다운제'를 통해 강제적인 개입을 하는 시도도 있었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요즘 세대는 집이나 PC방에서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장 대중적인 취미생활이 됐다"며 "게임산업도 마찬가지다. 경제성장이 정체된 지금, 게임업계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 세계에 수출을 하는 효자산업"이라고 했다. 이어 "(게임 산업에 대해) 정부간섭은 최소화하고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우리 기업의 창의와 혁신에 맡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운 후보는 "다만 확률형 아이템의 불투명성과 같이 많은 사람이 공감하는 불합리한 문제에 대해서는 확률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향으로 게이머들의 의견을 존중하도록 하겠다"며 "윤석열정부는 게임 등 미래 신기술 분야에 대한 소통 창구를 활짝 열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사진/국민의힘 제공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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