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반려동물 사고파는 펫샵, 근절하겠다"
"동물보호소, 판매업과 구분하겠다…반려동물, 이윤추구 수단 안돼"
2021-12-14 10:10:39 2021-12-14 10:10:39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이재명 민주당 후보가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펫샵 근절을 다짐했다.
 
이 후보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동물보호소라는 명칭을 무분별하게 사용해 사실상 반려동물을 사고파는 신종 펫샵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반려동물의 파양을 조장하고 동물의 복지뿐만 아니라 건전한 입양과 반려 문화 정착을 방해하는 ‘신종 펫샵’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유기동물의 복지와 입양을 목적으로 하는 ‘동물보호소’를 일반 반려동물 판매업과 구분하고 동일 또는 유사 명칭 사용을 금지할 것”이라며 “관련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영리 목적의 파양 및 입양 중개를 금지해 파양동물을 이용한 영업 행위를 막겠다”며 “삶의 동반자인 반려동물을 이윤 추구 수단으로 변질시키는 신종 펫샵의 비윤리적인 행위를 반드시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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