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NFT 진출 하이브, BTS 콘텐츠 확장 사업
내년 BTS 게임, 웹툰, 웹소설도 나와
2021-11-06 10:32:11 2021-11-06 10:32:11
 
[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가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공식 진출합니다.
 
블록체인 업체 두나무와 합작 법인을 설립해 아티스트 IP(지적재산권)와 NFT가 결합된 팬덤 기반의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최근 음악산업계가 NFT에 주목하는 것은 음악을 다시금 희소성을 지닌 '자산'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 때문입니다.
 
디지털 음원 스트리밍으로 음악은 공유 개념으로 인식돼 왔지만, NFT는 이를 다시 소유 개념으로 바꿔 놓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NFT 비즈니스가 대중화되고 있습니다. 팝스타 위켄드는 음악과 아트워크를 NFT 형태로 경매해 22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달성했습니다. 록밴드 뮤즈 매튜 벨라미는 제프 버클리의 기타로 녹음한 곡을 비롯해 신작 미니앨범(EP)의 3개 트랙을 NFT로 발매한 바 있습니다.
 
하이브는 방탄소년단(BTS)을 필두로 자사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콘텐츠 확장 사업에 방점을 찍는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오리지널 스토리를 활용한 게임, 웹툰, 웹소설 시장에도 뛰어듭니다.
 
미국 현지 글로벌 오디션도 개최해 신인 아이돌 육성에 주력합니다. 내년 유니버설뮤직그룹(UMG) 산하 게펜 레코드와 합작해 글로벌 여성 팝 그룹 데뷔에 나섭니다.
 
일본 현지에서도 남성 그룹 데뷔 프로젝트에 나섭니다. 내년 일본 방송을 비롯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공개됩니다.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