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유진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사전 수요조사서를 제출한 10개 회사를 대상으로 18일부터 닷새간 소액단기전문보험업 허가 컨설팅을 제공한다.
소액단기전문보험업은 소규모 자본으로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명보험, 손해(책임·비용·날씨·도난·동물)보험, 제3 보험(질병·상해)을 취급하는 보험업으로 상반기에 도입됐다.
컨설팅은 보험업 허가제도와 보험회사에 적용되는 재무건전성 규제에 대한 설명자료를 사전에 교부하고, 개별사를 대상으로 질의·답변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영상회의)으로 실시한다.
앞서 금융당국의 사전 수요조사에서 10곳이 컨설팅을 신청했다. 신청업체는 대부분 핀테크업체이며 기존 생명보험사와 법인보험대리점(GA)이 각 1곳 포함됐다.
금감원 관계자는 "컨설팅 참여 회사는 대부분 소액단기전문보험업 진출 가능성을 저울질하는 핀테크"라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보험산업의 특수성에 대한 참여 기업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금융위. 사진/뉴시스
임유진 기자 limyang8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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