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BIFAN, ‘코로나19’ 삼중-사중 방역 ‘100%차단’ 실시
2021-07-09 09:08:30 2021-07-09 09:08:30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삼중을 넘어 사중 방역 조치를 취한다. 수도권 중심 델파변이 바이러스 확산과 연일 1000명 대 이상 확진자가 속출하는 과정 속에 안전한 영화제를 위한 최선의 조치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BIFAN은 작년에 이어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를 각 상영관 메인 출입구에 설치·운용한다. 관람객이 통과하면 강력한 회오리바람을 분사해 몸에 붙어 있는 ()미세먼지나 세균, 바이러스를 털어내고 살균까지 해 준다. 올해에는어울마당이 위치한 부천시청, 멀티플렉스 CGV소풍,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부천아트벙커B39 등 영화 상영 및 이벤트 공간에 각각 설치한다.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는 실내로 출입하는 사람과 물건에 묻어 있는 유해물질 등을 제거하는 방역 게이트 모드와 공기 질 상태를 24시간 감시하며 살균·항균·청정·집진·탈취 등 5가지 기능을 수행하는 방역 인공지능 모드를 지녔다. 최대 1000평의 실내 공기 안전을 책임진다.
 
모든 스태프와 자원활동가는 매일 공식 업무 시작 전 자가검사를 진행한다. 관객·시민들은 방역 데스크에서 발열 체크 및 소독, QR코드 문진표 작성 후 전신 소독기를 통과해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다. 상영관 별 1 4~5회 소독도 실시한다. 행사 종료 후 의자와 테이블 등은 알콜 소독을 진행한다. 영화제 측은 국내 방역 관련 기업들 협찬을 받아 안전한 영화제 개최에 만전을 기한다.
 
BIFAN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화제 집행부와 스태프, BIFAN Heroes(자원봉사자) 250여 명에 대해 매일 아침 자가진단을 실시한다. 자가검사키트를 이용 음성 확인 뒤 업무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게스트·관객의 안전 관람을 위해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검사소’(부천시청 1층 야외 배지데스크 옆)를 운용한다. 검사를 원하는 누구라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자가검사는 1 1회 가능하며 검사 소요 예상 시간은 5(대기 인원에 따라 변동 가능)이다.
 
BIFAN은 다만 진단키트가 보조적 수단이므로 역학적 연관성이 명확한 감염 의심자는 반드시 방역당국이 운영하는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게 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스마트 안심방역 게이트. 사진/BIFAN
 
25 BIFAN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개최한다. 극장 중심 오프라인 상영은 15, 온라인 상영은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3일 연장한 18일까지 진행한다. 7 1~18일에는 인천국제공항에서 80여 편의 XR작품을 체험할 수 있다. 부천아트벙커B39(부천시 삼작로 53)에서는 공연 및 특별상영, 토크·전시 등의 관객·시민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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