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 본격 착수
경기도·성남시·GH와 기공식
2021-06-07 16:20:51 2021-06-07 16:20:51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왼쪽 세번째),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 네번째) 및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왼쪽 다섯번째) 등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H
 
[뉴스토마토 김응열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사업시행자인 경기도, 성남시, 경기도시공사(GH)와 함께 ‘성남금토 공공주택지구 기공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성남금토 공공주택 사업은 신속한 공공주택 공급으로 무주택자의 내 집 마련과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된다.
 
성남금토지구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원 58만㎡ 규모다. 약 3600호 규모의 주택이 건설되며, 이 중 약 64%에 달하는 2300여호가 판교 지역의 무주택자 및 청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
 
2019년 12월 보상을 시작했고 현재 보상률은 95%다. 지난해 12월 지구계획 승인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착수해 2024년 준공 예정이다.
 
성남금토지구는 ‘한국판 뉴딜 시범도시’로 조성된다. 뉴딜 시범도시는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AI) 산업 유치, 도시 내 저탄소 인프라 구축으로 디지털·그린 뉴딜을 선도하고, 청년일자리 창출 및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지향하는 도시다.
 
LH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성남시, GH와 함께 ‘성남금토지구 뉴딜 시범도시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시 특화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특화계획은 △디지털뉴딜(자율주행셔틀 활성화 기반 조성, 디지털트윈 구축 등) △그린뉴딜(제로에너지, 퍼스널 모빌리티를 통한 차 없는 도시 구현 등) △일자리 창출(지속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 일자리 연계주택 공급방안 등) △휴먼뉴딜(공유교통 등 공유문화 확산, 문화 쇼케이스 공간 조성 등) 총 4가지 테마로 수립된다.
 
LH는 성남금토 공공주택 사업으로 수도권 주택공급과 더불어 600개 기업 유치, 약 92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LH 관계자는 “성남금토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양호한 입지의 신규 주택을 신속히 공급하고, 특화계획 등을 차질없이 추진해 한국판 뉴딜을 대표하는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응열 기자 sealjjan1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