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스마트 해썹 획득…주류업계 최초
불량률↓·생산성↑…스마트 팩토리와 시너지
2021-06-03 09:07:56 2021-06-03 09:07:56
스마트 해썹 인증을 받은 여주 화요 스마트 공장. 사진/화요
 
[뉴스토마토 유승호 기자] 화요가 주류업계 최초로 스마트 해썹(Smart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3일 화요에 따르면 스마트 해썹은 기존 해썹 관리 체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한 지능형 해썹 관리 시스템이다. 중요 관리 공정의 모니터링을 자동화하고 각종 문서를 디지털화해 데이터 수집·관리·분석을 가능하게 하는 실시간 해썹 종합관리시스템이다.
 
화요는 증류주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소비자의 식품안전 강화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7월 해썹 인증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달 31일 스마트 해썹 인증을 획득하면서 제조 전 단계 자동화·디지털화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위생적인 주류 제조가 가능하도록 했다.
 
화요는 지난해 4월 CJ올리브네트웍스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 팩토리원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마트 해썹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정분석 및 위해요소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품질 향상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화요의 설명이다. 화요는 주류기업의 스마트 공정 표준을 정립해 우리 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준성 화요 생산본부장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으로 불량률 감소, 생산성 향상 등 수치적으로 긍정적인 결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스마트 팩토리 고도화 및 스마트 해썹 관리 체계 안정화로 국내 주류업계 제품안전시스템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 기자 pet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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